서구청 인근 맛집
쌀국수&나시고랭 추천
<삼미누들바>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의 추천 맛집
쌀국수가 먹고 싶던 그 순간
빠르게 예약 후 찾아가는 맛집
서구 평리동 서구청 인근 <삼미누들바> 입니다.
<삼미누들바>는 민트색 건물이라서
엄청 눈에 확 띄어요.
안타깝게도 주차장은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삼미누들바> 영업시간은
12:00 ~ 23:00까지이며
15:00 ~ 17:00까지는 2시간 브레이크 시간입니다.
그리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인근 회사원분들의 예약 식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12시 부터 13시까지는 예약해야지 거의 먹을 수 있습니다 ㅠ
혹시나 <삼미누들바>를 방문 예정이라면
전화나 혹은 네이버에서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 방문 후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 많았어요. ㅠ)
민트 건물의 이쁜 빨간 문을 들어가 볼까요.
<삼미누들바>의 내부는 빨간색과
민트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뭔가 중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4인 테이블 3개와 6인 테이블 1개
그리고 벽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삼미누들바> 메뉴입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쌀국수와 나시고랭을 주문하였습니다.
분짜도 먹고 싶었고.. 짜조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ㅠ
<삼미누들바>는 1인 사장님 혼자
서빙과 요리 모두 하셔서 음식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니 참고 바랍니다.
물과 음료 그리고 술은 셀프예요~
제가 주문한 나시고랭과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지 한 20분? 정도 후에 나왔습니다.
나시고랭은 약간 새우볶음밥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꼬들꼬들하고 간도 아주 좋아요
쌀국수 역시 시원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평리동 근처에 쌀국수집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삼미누들바>가 이렇게 채워줍니다. 하하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 고수 더 달라고 하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주십니다. )
오늘은 저의 평리동 동네 맛집 <삼미누들바>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삼미누들바>는 알아주는 맛집입니다.
1인 사장님이 정성스레 만들고
정성스레 서빙까지 다 하시는 가게라서
조금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아주 만족하는 맛집이에요!
쌀국수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ㅠ
배달도 된다고 하니 나중에는 배달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꼭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바로 위치를 투척합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 안내하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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