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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풍경이 아름다운 한옥카페 <구름에 오프 북카페> 후기

공블이 2020. 9.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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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옥카페 

풍경이 아름다운 인생샷 카페   

<구름에 오프 북카페>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안동 여행을 하며 한옥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구름에 오프 북카페> 입니다. 

 

 

<구름에 오프 북카페>는 

안동의 <구름에> 리조트 바로 옆에 있으며 

<온>은 갤러리로 되어 있고 

바로 옆에 이는 <오프>는 북카페로 되어 있었습니다. 

풍경이며 한옥이며 모두 너무 예쁘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이렇게 넓은 길을 쭉 올라가면 

바로 <구름에 오프 북카페>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좁은 편은 아니지만 

갤러리, 리조트 등 많은 시설들이 있는 것에 비해서는

조금 좁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기에 사람이 많을 때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ㅠ

 

 

이렇게 앙증맞은 <구름에 오프 북카페> 안내 팻말이 있네요. 

오픈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되어 잇었습니다. 

 

 

웅장한 문을 통과하면 바로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온 갤러리> 오른쪽 <오프 북카페>

사진처럼 왼쪽 편에는 갤러리가 

오른쪽에는 북카페가 쌍둥이 처럼 위치해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가 갔던 월요일에는 갤러리는 휴점 중이었습니다. 

 

 

<구름에 오프 북카페> 외관 입니다. 

산에 둘러 싸여 아름다운 경치에 

한옥으로 지어져 있어 너무 이뻤습니다. 

 

 

 

외부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이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곳에 모든 건물이 한옥으로 되어 있고 

바로 위쪽이 한자마을이라서 더욱 운치가 느껴졌습니다. 

 

 

<구름에 오프 북카페> 입구에 있는 배너들입니다. 

여러 메뉴 설명이랑 배너들이 있었습니다. 

 

 

<구름에 오프 북카페> 내부입니다. 

북카페 답게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한쪽 면이 모두 창문이라서 

조용하게 책읽기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직원이 눈치 눈다던가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불친절함이나 눈치를 준다는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구름에 오프 북카페> 메뉴들입니다. 

여러 메뉴 중 저희는 베이커리 엔 쿠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도 맛 괜찮았습니다. 

쿠키는 약간 딱딱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15분 정도 구운 크로와상은 너무 맛있었어요! 

크로와상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구름에 오프 북카페>를 방문했을 때 

태풍 영향으로 맑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다음에는 맑은 하늘일 때 방문해보고 싶네요. 

 


오늘은 <구름에 오프 북카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안동의 너즈넉하고 운치 있는 한옥카페를 가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러 곳에서 사진도 이쁘게 찍었던 곳입니다. 

인생 샷 찍기도 좋은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후기에 불친절함, 주차자리없음, 

빨리 나가라고 눈치줌 등의 후기가 있었는데요.. 

흠..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전혀 느끼지 못한 후기들이 었습니다. 

역시 방문 후기는 케바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카페인 것 같습니다. 

혼자 안동 여행하는 분들도 조용히 방문하여 

책 한 권 읽기 좋은 안동 한옥 카페 

<구름에 오프 북카페>였습니다. 


위치는 다소 차를 타고 방문해야 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이쁘고 아름다운 카페 추천하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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