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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뷰카페 <블랑로쉐> 후기

공블이 2020. 8. 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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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푸른 바다 배경으로

인생 샷 뷰 카페 <블랑로쉐>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여행을 하며 

특히 제주도에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작은 섬 우도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입니다. 

 

우도에서 전동차를 빌리고 

한 바퀴 돌며 이리저리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블랑로쉐>입니다. 

 

 

일단 <블랑로쉐>카페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가 방문했을 때 거의 만석이었네요. ㅠ

하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문 후 착석했습니다. 

 

 

카운터는 역시 오픈형 카운터이며 

직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너무 이쁜 카페라서 주문을 후다닥 했습니다. 

 

 

가격은 6,000원에서 8,000원 사이이며 

아메리카노와 우도땅콩 라떼, 그리고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우도땅콩 라떼의 경우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논 카페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랑로쉐>카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카페 뒤쪽에 바다가 보이는 밴치에 앉아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우도의 맑고 투명한 바다를 

느끼며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피 맛은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았으며 

우도 땅콩 라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었어요. 

알고 보니 <블랑로쉐>에서 땅콩쨈을 팔고 있던데 

선물로 많이들 산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땅콩잼과 과자를 조금 주니 

먹어보고 땅콩잼 구입하여 선물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제주 우도에 위치한 <블랑로쉐> 카페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었으며 

땅콩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고 라떼도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뷰가 너무 이쁜 카페였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조금 지저분합니다.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가야 하다 보니 

직원분들이 화장실을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우도를 방문한다면 한 번 더 올 것 같은 

<블랑로쉐>카페였습니다. 

 


그럼 위치를 투척하며 

 

다음에도 이쁜 카페 리뷰하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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