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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추천 카페 <제주 사유적가드닝 협재식물원> 후기

공블이 2020. 8. 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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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은 분위기 카페 

<사유적가드닝 협재식물원>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은 제주 협재해수욕장 근처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 

<제주 협재식물원>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협재식물원> 카페는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신 후 조금 걸어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협재식물원> 카페의 안내판을 보고 

쭉 골목을 들어오면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 앞에는 작은 벤치도 있네요. 

 

 

입구에는 <협재식물원> 이용안내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략 중요한 점은 

예약이 따로 없고 만석 시 이름을 적고

대문 앞 의자에 기다리는 점과 

5인 이상은 이용이 불가하며 

애완동물은 야외에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이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참고하셔요

만약 도착했을 때

만석이라면 대문 앞 이름표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주세요~

 

입장하면 이렇게 이쁜 하늘과 

제주 돌담들과 

<협재식물원>이 반겨주었습니다. 

 

 

<협재식물원>은 야외가 너무 제주도 느낌으로 

돌담들과 푸르른 잔디와 식물들이 

너무 조화로웠습니다. 

 

 

특히 돌담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다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야외에도 곳곳에 벤치가 있었습니다. 

<협재식물원> 내부입니다. 

내부는 카페 이름처럼 식물원에 

들어온 느낌이었으며 

탁 트인 창이 너무 좋았습니다. 

 

 

좌석이 많은 건 아니었으며 

한 가지 단점이 

약간 삐걱거리는 식탁과 의자가

조금은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뉴는 두 종류의 빵이 같이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각종 음료와 함께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네요. 

공블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빵은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커피 향은 너무 좋았어요. 

 

 

 

라떼도 부드러우며 맛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음료는 맛있었으나 

빵은 엄청 추천드리지는 못하는 맛이었네요. ㅎ

 


오늘은 제주 협재에 위치한 

<협재식물원> 카페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장점 단점을 간단히 적으면 

-장점-

1. 너무 이쁜 카페 

카페 자체가 너무 이뻐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인생 샷을 찍기에 아주 좋았어요. 

 

2. 커피 맛이 일품. 

커피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

1. 웨이팅

저희는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추어 와서 

웨이팅이 없었지만 

저희 다음부터 웨이팅이... ㄷㄷ

너무 더운 날은 밖에서 기다리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만약 오신다면 오픈 시간에 맞추어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불안한 좌석 

좌석이 조금 불안하였습니다. 

책상도 의자도 삐걱거리는 것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협소하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과 같이 앉아야 할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위치를 투척합니다. 

 

다음에도 이쁜 카페 추천하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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