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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별한 맛집 양고기 맛집 <제주 램하우스>

공블이 2021. 5. 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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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별한 맛집 

현지 추천하는 맛집 

<LAMB HOUSE(램하우스)>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하며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제주도 가서 꼭 먹어 보았으면 하는 

양고기 맛집 <램하우스>입니다. 

 

 

<램하우스>는 청정 호주에서 자란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을 사용하여 

양고기 잡내가 없으며 

육질도 부드러운 맛있는 

양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는 사진과 같이 바 형식의 좌석과 

4인용 6인용 좌석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현재 확장공사를 하는 것 같았어요. 

나중에는 더욱 넓어질 것 같네요. 

 

 

 

<램하우스> 메뉴입니다. 

저희는 네 명이 방문해서 

A세트 2개를 주문하고 

얼큰탕과 명란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팁> 방문 전 전화나 네이버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문을 하면 사진과 같이

양배추 샐러드, 고추냉이, 청양고추, 깻잎, 소스 등

세팅을 해줍니다.  

 

 

고기 소스에 청양고추와 고추냉이를 살짝 넣고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됩니다. 

 

 

<램하우스>의 양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입니다.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셔서 

먹기에도 너무 편합니다. 

 

 

소스에 콕 찍어 한입 먹어보면 

진짜 진짜 맛있어요. 

지금도 사진을 보니 먹고 싶어 지네요.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으며 

소고기만큼 부드러운 육질입니다. 

 

 

얼큰탕이 나왔습니다. 

얼큰탕도 진짜 맛있습니다. 

양탕이라고도 하며 양고기 들어가서 

냄새가 날 것 같았는데 전혀 냄새나지 않고 

해장되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의 탕이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맛집 <램하우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처음에 제주도에서 무슨 양고기 집이야 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어퍼컷을 날린 <램하우스> 

양고기가 냄새가 나서 싫어하시던 분들

양고기에 대해 안 좋은 맛을 느끼던 분들 

꼭 제주도 와서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얼큰탕이 더 맛있다는 분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고 주문해보세요~ 


그럼 위치 안내해드리며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 알려드리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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