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평리동 싱싱한 산오징어 맛집
가성비 좋은 술집 <싱싱 산오징어>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저희 동네의 늘 자리가 꽉꽉 차 있는
싱싱한 회와 산오징어를 먹을 수 있는
서구 평리동 <싱싱 산오징어> 리뷰입니다.
신평리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외관은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옆에서 외관만 보면
엄청 좁을 것 같지만
들어가보면 굉장히 긴 구조로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하지만 맛집 답게 사람들로 꽉꽉 차 있었어요.
입구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약 20개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싱싱 산오징어 메뉴는 사진과 같으며
다른 회집에 비해서 회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바로 산오징어의 맛집으로
저는 세트 메뉴 1번의 중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지 한 15분쯤 지나 첫 번째로 산오징어가 나왔습니다.
산오징어는 꿈틀 꿈틀 살아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싱싱한 산오징어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낙지가 살아있는건 많이 봤는데
오징어가 꿈틀꿈틀거리며 살아있다니....
그리고 확실히 신선한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렇게 쌈을 싸서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꿈틀꿈틀하며 살아 움직입니다.
밑반찬은 콘셀러드와 작은 무침회 등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오징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오징어 튀김 진짜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처음에 먹을 때는 너무 뜨거우니 조심히 먹다가
나중에 크게 한입 베어 물면
진짜 입에서 사르르르 녹으며
아삭아삭 튀김의 식감이 뒤를 바쳐줍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그다음 오징어 숙회까지 나왔습니다.
(이미 오징어 숙회 나올 때쯤 취했던...)
그리고 밥과 3000원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3,000원 매운탕은 가성비 진짜 최고입니다.
꼭 주문해서 드셔 보시는 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싱싱 산오징어>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주를 부르는 맛집이었습니다.
소주 한잔 친구들 혹은 연인과 나누고 싶을 때
평리동 <싱싱 산오징어>에서
산오징어 한 마리에 소주 한잔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치 투척해 드립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리뷰 가져오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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