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형 급수기 버리고 새로운 애견 급수기로 변경
< 퓨어나인 셀프케어 S9 >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은 저희 강아지들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주고 싶은 마음에
새롭게 구매한 급수기
<셀프케어 S9> 급수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처음에 원래 펌프형 급수기를 사용을 하다가
여름이 되니 필터에서 벌래들이..
뜨거운 물로 세척해주면 괜찮다고 했지만..
결국 그래도 한 30일 사용할 필터에서
10일쯤 되니 날파리 벌레들이 스멀스멀 나오더라고요..
이런 물을 토리 몽글이에게 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찾아냈습니다.
일단 박스가 엄청 커서 놀랬어요.
하지만 포장되어있는걸 찍지 못했지만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조금 기분은 좋았습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들어있습니다.
다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했어요.
가장 핵심은 이 타공된 거름망이에요!
<셀프케어 S9>의 거름망 재질이 알칼리 볼이 내포된 특허 재질로
일반물을 넣으면 알칼리수로 자연 환원 해준다고 하네요.
나중에 리트머스 종이나 시약을 사서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애견이 산성화 되는 걸 어느 정도 중화 시켜주니..
일단 믿음으로 먹여볼 예정입니다. ㅎㅎ
먼저 물을 채워줬어요.
물통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커요
물 5L는 거뜬히 들어갈 통입니다.
그리고 물통 위는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물양도 확인 할 수 있어요.
<퓨어케어 S9> 급수기는 전기코드가 필요 없어요.
(사진의 전기케이블은.. 다른 케이블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펌프형식과 같이 물이 재활용되는 형식이 아닌
물통에서 물이 직수형식으로 떨어져서
조금더 위생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칼리성으로 변환이 되니
확실히 더 깨끗한 물이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먹다 남은 물을 버릴때는 사진과 같이
살짝 들어 올려서 밑부분으로 물 버린 후 나중에 세척해도 되고
거름망을 이용해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은 제거하기도 쉬웠어요
관리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물을 너무 잘먹었어요.
저희 강아지들은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이래저래 잘먹기는 하는데..
유독 물을 더 잘 먹는 느낌은.. 그냥 저의 느낌인 건지..
아 그리고 털이 많은 포메 특성상
늘 물마시고 나면 턱 쪽 털에 물이 묻었는데
그런 것도 확실히 없었습니다.
거름망의 경우 알칼리로 바꿔주는 성분이
이래저래 설거지하고 하면 성능이 저하되어서
6개월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을 추천해서
구매하는 김에 두 개 정도 더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아끼기 위한 전략..
돈 쓰는 전략 같은 느낌은 멀까..
오늘은 오랜만에 토리 몽글이를 위한
강아지 급수기 물통 <셀프케어 S9>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공블이는 전부 내돈내산인 거 아시죠.
지금 약 한달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세척도 편리하고
가끔 물통에 얼음을 넣어서 시원한 물도 공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펌프형에서 생기던 벌레들과
주기적으로 갈아 주어야하는 필터 지옥에서 벗어나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물통의 뚜껑을 고무패킹등으로
좀 더 밀폐화 시키면 더 좋았을 걸이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 만족하면서 포스팅 전달 드립니다.
제가 구매했던 곳 링크 남겨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 가져오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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