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 브런치 카페 <프라그란자(FRAGRANZA)>

대구 가창 스파벨리 옆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프라그란자(FRAGRANZA)>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카페는 

샹들리에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브런치 카페 <프라그란자(FRAGRANZA)> 입니다. 

위치는 대구 스파벨리 옆에 있으며 

대구 팔공산에 본점 브런치카페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친구들과 청도로 여행 중 

카페에 한번 들리기 위해 

가창을 지나던 중에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고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프라그란자는 분위기는 약간 오묘한(?)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다음과 같은 동상이 눈에 띄더라고요. 

먼가 이집트적인 느낌..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저 샹들리에가 좀 고급진 느낌을 주더라고요. 

자리 배치도 브런치카페 답게 넓은 배치로 되어있으며 

적당한 높이의 식탁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케잌, 빵 여러가지 브런치들이 있었습니다. 

빵이랑 케잌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였지만... 

저희는 밥을 먹을 예정으로 패스했습니다. 

(원래 밥배와 케잌배는 따로 있는 법인데... ㅠ)

 

대략적인 브런치 가격은 20,000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브런치라고 하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음료들은 여러 빵들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을 예정이라서 음료만 시켰습니다. 

사실 가격이 좀 비싸다 보니... 브런치 시킬 생각도 안들고.. 

남자들끼리의 여행에서 무슨 브런치... 라는 분위기라 하하하하

빵도 안먹는 상남자들 여행이었습니다. 

음료 맛은 사실 엄청 맛있다는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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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프라그란자>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으나 

생각보다 비싼 브런치 가격과 커피맛은 그럭저럭이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한가한 편이었던것 같아요 ㅠ

그래도 스파벨리나 가창 쪽 브런치 카페를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엄청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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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위치르 투척해봅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돌아오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