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지 않은 책방
유니크한 작은 책 대여점
<책과 책, 책 대여점 평리점>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요즘은 잘 보이지도 찾기도 힘든,
비디오 가게가 없어지며 같이 사라진
책 냄새가 물씬 나는
대구 서구 평리동의 작은 책 대여점
<책과 책 책 대여점>입니다.
옛날 비디오 가게가 많던 시절
스마트폰, 태블릿 PC, 인터넷 등이 없던 시절
만화책을 책 대여점에서 빌려보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평리 푸르지오 아파트와 신평리시장 쪽에
위치해 있으며 네이버맵에는 <책과 책>
혹은 <평리동 책 대여점>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책과 책> 책 대여점 모습입니다.
집으로 가던 중 발견하게 되어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작은 책 대여점이며
책 냄새가 물씬 나더라고요.
여기저기 둘러보며 책들을 살펴보니
책들의 상태도 깨끗하고
만화책뿐만 아니라 로맨스 소설책 등
다양한 책들이 있었습니다.
책장을 밀면 뒤쪽에 책들이 더 있었습니다.
만화책 종류도 다양했어요.
요즘 핫한 애니 <귀멸의 칼날> 만화책도 있었고
유명한 <블리치>, <원피스>, 등의 만화책
그리고 <괴짜 가족> 같은 추억의 만화책도 있었습니다.
소설책도 만화책 못지않게 다양했는데..
저가 소설책을 잘 읽지 않아 제목들을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기생수> 두 권을 대여하였습니다.
대여비는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저는 보증금 10,000원에 <기생수> 한 권당 700원
1박 2일 총 1,400원에 대여하였습니다.
보증금은 책을 반납하면 다시 돌려주는 금액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소파에 누워서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ㅎㅎ
한 번쯤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대여하여
옛 추억에 잠기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곳입니다.
요즘은 웹툰이 굉장히 활발하고
스마트폰으로 만화책도 보는 시대라 생소하지만
소파나 침대에 누워 한 장 한장 책장을 넘기는
그 손 맛은 잊을 수 없는 추억 아니겠습니까
만약 대구 서구 평리동 근처 사신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오픈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만 오후 4시 ~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그리고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오늘은 동네의 작은 책 대여점 <책과 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든 사진 촬영은 주인분의 허락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위치 투척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장소 소개하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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