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재고 확인 및 받는 법 꿀팁

스타벅스의 여름 열풍 

<서머레디백> 입고와 받는 법 

서울과 다른 대구의 특성

 

안녕하세요. 공블이입니다. 

오늘은 아직까지도 식지않고 있는 

스타벅스 여름의 열풍

<서머레디백>에 대한 

알뜰정보와 실물 영접해 본 후기 

그리고 받는 방법등에 대한 

이야기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의 여름 프리퀀시가 시작되고 

<서머레디백>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상황입니다. 

 

새벽부터 줄 서며 몇 개 들어오는지도 

언제 들어오는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 

줄 서있다가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서머레디백> 한번 보고 가시죠. 

 

 

 

 

박스는 보시는 것과 같이 깔끔한 모양입니다. 

서머레디백의 총색상은 두 가지 

핑크와 그린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스벅의 상징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앞에서 핑크가 모두 소진된 건 안 비밀..)

 

 

 

 

박스에서 서머레디백을 꺼내보면 

이렇게 비닐에 동봉된체 있습니다. 

당연 <서머레디백>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혹시나 박스를 막 탈탈 털어보았지만

역시나 먼지만 나올 뿐... 

 

 

 

확실히 저는 핑크보다는 그린이 

더 고급스럽고 스벅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핑크도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서머레디백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여행 갈때 화장품이나 속옷 등을 넣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뒤쪽에 여행갈 때 

케리어 손잡이에 걸 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함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국내로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은데

제주도 가면 전부 케리어에 스벅 레디백이 달려있다고..

소문을 들었네요. ㅎㅎ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내부 모습입니다. 

음. 정말 케리어의 내부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무언가 다른게 더 있지 않을까 하여

내부까지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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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리뷰해보았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가 어떻게 받게 되었는지 

꿀팁 아닌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대구와 수도권 지역의 다른 점. 줄을 꼭 서야 하는가..

수도권은 스타벅스 지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 강남만 가더라도 한블럭 건너면

바로 스타벅스가 계속있는 상황인데요. 

이러면 조금더 받기가 수월하지만 

대구는 엄청 많은 편은 아니라서 

새벽에 나와서 줄을 서야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저는 7시 오픈하는 매장에서 

약 1시간 30분 가량 줄을 서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심하니 돋자리와 보조배터리 꼭 챙기세요. 

 

오픈하기 1시간 30분 전에 줄 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입고는 도대체 언제 되는가. 

입고는 랜덤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패턴이 존재하였습니다. 

제가 3일 중 2일은 입고가 되지 않아 

헛걸음을 하며 얻은 정보는 

2~3일 간격으로 입고가 진행되며  

주말에도 들어옵니다. 저는 일요일에 레디백을 받았습니다. 

금요일에 서머체어도 없는 매장을 보고 토요일에 한번 헛걸음 후 

일요일에 다시 도전 하여 받았습니다. 

평일에 일하시는 분들은 주말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3. 한번 입고 될 때 수량은?

수량 역시 랜덤이지만. 

16~24개 정도의 수량이 들어옵니다. 

입고가 된 스타벅스 매장의 안을 살펴보면 

박스들이 쌓여 있는데요. 

박스에 초록색, 분홍색 테이프로 동봉된 긴 박스가 존재합니다. 

그 박스의 갯수를 보면 대충 몇 개가 입고되었는지 알 수 있으며 

한 박스당 약 5개 정도가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매장은 자세히 안을 보지는 못했지만 

4개의 박스가 보였며 총 20개의 (핑크 10개, 그린 10개)

가 입고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님>>

 

4. 아침에 도저히 일어나기 싫으신 분들, 줄 서기 싫은 분들

새벽에 잠이 많아 도저히 일찍 일어나기 싫은 분들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 7시에 오픈 매장 들린 후

줄이 길 경우 가까운 9시 매장에 들려줄 서야 합니다.

줄 서기 싫으신 분들 

현재 영남대학교가 코로나로 인해 휴업중이며 

영남대 안에는 2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존재합니다. 

저가 확인한 결과 10시까지도 서머레디백 재고가 남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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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꿀팁아닌 꿀팁을 적었지만.....

결국 줄을 서야 하는 건 변함이 없네요 ㅠ

 아.. 그리고 안타깝게 이제 핑크색 레디백은
전량 품절이라 재입고가 되지 않는다네요 ㅠ

아무튼 모든 분들이 레디백을 받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알뜰정보 가져 오는

공블이가 되겠습니다.